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킹스맨 '콜린퍼스', 그가 생각하는 슈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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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적으로 가장 흥행한 스파이 영화를 뽑자면 당연코, 미국의 '미션임파서블'과 영국의 '007 제임스본드'를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.

거기에 뒤 따르는 스파이 영화하면, 여러분은 어떤 영화가 떠오르시나요?

기존의 스파이 영화들과는 다소 감성과 무드가 다른 영화이지만, 저는 '킹스맨'이 떠오릅니다.

스파이 영화답게, 멋진 액션씬들은 물론 유쾌함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,
남자라면 한 번쯤 경험해보고 싶은 영국 문화와 패션을 시각적으로 잘 녹여내어 전세계 남성들에게
엄청난 자극을 준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.

가정을 위해 바쁘게 사느라, 꾸밈이란 것도 잊고 살았던 중년 남성들에게
다시 한번 패션에 관심을 갖게한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



서론이 길었네요 :)
스파이 영화를 새롭게 표현한 '킹스맨 시리즈'의 영화감독, 매튜본의 8번째 스파이 영화
 '아가일'이 개봉했습니다.

킹스맨,아가일,매튜본

허나,
오늘 말하고 싶은 건, 영화 '아가일'에 대한 내용은 아닙니다. :)

영화 아가일의 스포일러들을 보면서,
기존 영화 '킹스맨'에서 보여줬던 영국패션과 클래식한 슈트는 이제 더이상 볼 수 없겠구나. 하는 아쉬움이 들면서,
예전 콜린퍼스가 한 인터뷰에서 했던 내용이 떠올라 다시 한번 그 내용들을 꺼내 보았습니다.

 

'콜린퍼스', 그가 생각하는 슈트에 대해서 말이죠.
그리고 슈트를 잘 입으려면..

킹스맨-콜린퍼스
영화 '킹스맨(KINGSMAN) 중에서

 
 

What he thinks is the suit

킹스맨-콜린퍼스

 

킹스맨-콜린퍼스
킹스맨-콜린퍼스
킹스맨-콜린퍼스

 

킹스맨-콜린퍼스
킹스맨-콜린퍼스

 

킹스맨-콜린퍼스
킹스맨-콜린퍼스
킹스맨-콜린퍼스

 

킹스맨-콜린퍼스
킹스맨-콜린퍼스
킹스맨-콜린퍼스
킹스맨-콜린퍼스


 뼛속까지 젠틀한 신사다움이 느껴지는 영국남자 '콜린퍼스'.

좋은 말로 자신을 더 포장할 수 있었음에도
솔직하고도 유쾌한 그의 대답이 매우 인상깊었던 인터뷰였습니다.

나이가 많아 앞으로 액션 신은 어렵겠지만,
다른 장르의 영화에서라도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.
 

킹스맨-콜린퍼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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